티스토리 개설해놓고 참 오랜만에 다시 열어봤어요.
일단 오늘 소개할 글은 몽클레어 키즈 패딩 사이즈!!
아이에게 경량패딩을 사주려고 알아보다가 구대카페를 통해서
핫딜로 구입한 몽클레어 경량패딩이에요.
이 패딩 전에 보이즈 사이즈로 12사이즈를 구입했었는데
아무래도 보이즈가 어깨 부분이 더 크더라고요.
그래서 10세 딸에거 보이즈 12는 어깨가 근육맨처럼 튀어나오는 듯한
핏이라 다시 판매했어요.
사이즈 실패 후 걸즈 12사이즈를 다시 구입했는데요.
이게 경량패딩이라 더 잘 입힐 것 같고 디자인도 2중 이라 더 예쁘더라고요.
물론 컬러도 딸이 엄청 좋아했어요.
10세 딸은 130센치 조금 넘고 28kg 조금 넘는 데요.
12 사이즈를 입으니 소매가 많이 길고
전체적으로 좀 큰 편이었어요.
12사이즈를 보통 55 사이즈 입는 제가 입었을 때 이정도였어요.
소매가 살짝 짧은 느낌이었고 품도 살짝 작았지만
지퍼를 채우지 않으면 입어도 될만한 정도였어요.
몽클레어 키즈 패딩 14사이즈를 성인 55분들이 구입해서
입곤 하잖아요.
가격이 착하다보니 55사이즈 분들은 14세 사이즈
충분히 입을 수 있는 듯해요.
12세 입어보니 14였음 제가 딱 입기 좋겠더라고요.
10세 딸이 12 사이즈 입었을 때 소매를 2번 접었어요.
전체적으로 품도 넉넉했고
이정도 사이즈라면 2해 정도 넉넉하게 잘 입힐 것 같은 정도였답니다.
이 패딩 결과적으로는 판매했는데 다시 봐도 예뻐보이네요 ㅠㅠ
컬러가 밝아서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보냈는데
확실히 화사하고 예쁘긴 했어요.
저 패딩을 보낸 이유는 제가 원래 사고 싶던 몽클레어 키즈 패딩은
네이비 컬러였기 때문이에요.
몽클하면 또 네이비 잖아요~
네이비가 딥한 컬러라 예쁘기도 하고 또 때탈 염려도 적고~~
안전하게 입히기 딱 좋으니까요.
키즈 패딩 30만원대로 좋은 가격에 구입해서
잘 입히고 있어요.
하나 사면 저는 두 딸에게 함께 입히기 좋아서 가격대비
만족도 높게 입히기 좋아서 10세 사이즈를 구입했어요.
12세는 둘째에겐 좀 많이 커서 같이 못입히는데 10 사이즈는 둘이
같이 입기 딱 좋았어요.
2살 터울의 첫째와 둘째가 모두 입기에 몽클레어 키즈패딩 10사이즈
완전 딱!!
둘째는 120이 조금 넘고 몸무게 22kg 조금 넘는 정도인데요.
10사이즈 넉넉하게 맞더라고요.
안쪽에 스트링이 있어서 스트링을 조여서 입을 수 있어요.
둘째에게 이렇게 넉넉하게 맞아요.
소매는 2번 접었는데 크게 표시도 안나고
넉넉하게 잘 맞는데다가 첫째랑 같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라
더 마음에 들어요.
첫째가 입었을 때 몽클레어 키즈 패딩 사이즈 완전 딱 맞춤 사이즈!!
10세 사이즈가 완전히 잘 맞아요.
둘이 입기에 딱 좋은 사이즈인데 첫째에게도 전혀 작지 않고
아주 잘 맞는 핏이에요.
둘이 하나씩 입고 신나했지만 핑크 패딩은 바이바이~~
한개로 같이 입기로 했어요~ ㅎㅎ
역시 몽클레어는 네이비인가 싶다가도 또 다른 컬러보면
다른 것도 너무 예쁘네요.
좋은 패딩 하나로 둘이 같이 입을 수 있으니
더 만족스러워요.
둘째 초등학교 입학선물이라며 샀지만 이렇게 둘이 같이 입으니
일석이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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